괌정부관광청은 급성장하는 액티브 시니어 시장을 겨냥해 시니어 패션 콘텐츠 브랜드 ‘더뉴그레이’와 협업해 새로운 시니어 여행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협업은 2023년 처음 진행한 ‘더 뉴 그레이 인 괌’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로, 시니어 여행객을 위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괌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모녀 여행’ ‘시니어 우정 여행’ ‘리마인드 웨딩’이라는 세 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테마별 즐길만한 관광 명소와 액티비티를 통해 새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모녀 그룹’은 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힐링 여행을 콘셉트로 호텔 요가 클래스, 스파 체험 등을 통해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니어 우정 여행 그룹’은 레오팔레스 리조트 컨트리 클럽에서 골프 여행을 즐기며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리마인드 웨딩 그룹’은 닛코 호텔의 크리스탈 성당에서 감동적인 리마인드 웨딩을 진행한 후, 남부 투어를 통해 신혼여행 같은 낭만적인 시간을 보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제작한 콘텐츠는 KTX 매거진 3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괌정부관광청과 더뉴그레이 SNS 채널에서도 순차적으로 공개 중이다.
박지훈 괌정부관광청 한국 지사장은 “앞으로도 시니어 여행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괌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