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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R, 인수 2년 만에 남산소월타워 매각 나서

홍순빈 기자
입력 : 
2025-03-25 10:14:16
수정 : 
2025-03-25 18: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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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소월타워가 매물로 다시 등장했으며, KKR은 매각 자문사 선정을 위해 입찰제안요청서를 발송했다.

이 건물은 현재 SK브로드밴드 본사로 사용되고 있으며, KKR은 2023년에 4000억원 중후반대에 인수했다.

업계에서는 남산소월타워의 거래가가 6000억원 후반대로 예상되며, 주변 개발사업으로 인해 향후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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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소월타워 리노베이션 완공 시 투시도
남산소월타워 리노베이션 완공 시 투시도

남산소월타워가 매물로 2년만에 다시 매물로 나왔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KR(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은 최근 남산소월타워 매각 자문사 선정을 위해 부동산 컨설팅펌, 회계법인 등에 RFP(입찰제안요청서)를 발송했다.

남산소월타워는 현재 SK텔레콤 계열사인 SK브로드밴드가 본사사옥으로 사용하고 있는 곳이다.

과거 SK남산그린빌딩으로 불렸으며 1994년 준공됐다.

연면적 5만7574㎡ 규모의 중대형 오피스로 KKR은 2023년 이 건물을 4000억원 중후반대에 인수했다.

업계에선 남산소월타워의 거래가가 총 6000억원 후반대에서 형성될 것으로 추정한다.

남산소월타워가 위치한 서울역 일대는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양동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평가가치가 올라갈 것이라고 업계는 예상한다.

매각에 나선 KKR은 그간 국내 우량 오피스를 투자하며 부동산 큰손으로 외국계 투자사다.

남산소월타워를 포함해 남산스퀘어, 더케이트윈타워, 센터필드 등을 자산 포트폴리오로 갖추고 있었다.

최근엔 서울 충무로역 인근에 위치한 남산스퀘어를 HDC자산운용에 매각하며 투자금을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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