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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유브랜즈 한국피아이엠 일반청약 흥행

오대석 기자
입력 : 
2025-03-26 16: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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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유브랜즈와 한국피아이엠이 일반청약에서 각각 969.32대 1과 1384.48대 1의 경쟁률로 흥행하며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에이유브랜즈는 약 3조8800억원, 한국피아이엠은 약 2조5200억원의 청약증거금을 모았다.

두 기업 모두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최상단으로 결정했고, 각기 다른 기술과 마케팅 전략을 통해 성장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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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유브랜즈와 한국피아이엠이 일반청약에서 나란히 흥행에 성공했다.

2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에이유브랜즈는 지난 26일부터 이날까지 진행한 일반청약에서 969.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청약증거금은 약 3조88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2년 설립된 에이유브랜즈는 사계절 웨더웨어 브랜드 락피쉬웨더웨어를 운영하고 있다.

앞서 지난 13~19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인 1만6000원으로 확정했다. 경쟁률은 816.22대 1 을 기록했다.

한국피아이엠도 같은 기간 진행한 일반청약에서 1384.48대 1의 경쟁률로 흥행에 성공했다. 청약증거금은 약 2조5200억원이 모였다.

앞서 한국피아이엠은 수요예측에서 1214.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를 희망범위 최상단인 1만1200원으로 결정했다.

한국피아이엠은 초정밀 가공 및 복잡한 형상 구현이 가능한 금속분말사출성형(MIM) 전문기업이다. 차세대 제조 기술인 MIM 기술을 기반으로 적용 분야를 자율주행, 로봇 등으로 다각화하고 있다. 상장을 통해 티타늄 기반 사업을 본격화해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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