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미식 축제가 작년에 이어 올해 또다시 찾아왔습니다.
올해 아시아 최고 레스토랑을 선정하는 ‘2025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sia’s 50 Best Restaurants)’이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열린 것인데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미식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며 권위 있는 미식 평가지로 손꼽히는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주최사인 50 BEST의 아시아권 행사입니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에서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는데요. 그중에서 단연 세간의 시선을 끌었던 것은 ‘서울미식 팝업’입니다. 흑백요리사의 ‘씬스틸러‘ 최현석 셰프와 국내 유일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가 팀을 이뤄 환상적인 파인다이닝 코스를 선보인 것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