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상세

기업

르노코리아, 닛산·지프 출신 ‘정우곤’ 신임 영업·마케팅 본부장 선임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르노코리아는 3월에 정우곤을 신임 영업 및 마케팅 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정 본부장은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로, 다양한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영업마케팅 및 네트워크 개발을 담당해왔다.

르노코리아의 사장 스테판 드블레즈는 그의 영입이 회사의 영업 및 마케팅 부문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원용

핵심 요약쏙은 회원용 콘텐츠입니다.

매일경제 최신 뉴스를 요약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언어변경

글자크기 설정

기사 공유

르노코리아가 닛산·인피니티 등에서 마케팅 전략 수립과 영업 네트워크 구축 경력을 30년 이상 쌓아온 정우곤 신임 영업 및 마케팅 본부장을 3월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정우곤 신임 본부장은 미국 UCLA에서 경제학과 동아시아 지역학을 전공하고, 로욜라 마리마운트 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다. 북미와 유럽, 중국, 일본, 인도를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다양한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영업마케팅 및 네트워크 개발을 담당한 전문가다.

정 본부장은 닛산의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니티를 비롯해 FCA 및 스텔란티스그룹에서 지프, 알파 로메오 등의 브랜드 개발, 마케팅 전략, 영업 및 유통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업무를 역임했다.

르노코리아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은 “정우곤 본부장의 영입은 르노코리아의 영업 및 마케팅 부문에 있어 매우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한다”면서 “그의 풍부한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르노 브랜드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 확대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