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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백세주, 술복합문화공간 ‘박봉담’서 브랜드 체험 진행

최기성 기자
입력 : 
2025-03-28 14: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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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백세주가 박봉담 테이스팅룸에서 전통주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오감을 활용하여 백세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요소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시음잔으로 도자기를 사용해 최적의 맛을 제공한다.

또한, 프랑스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의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몰입감 높은 경험을 선사하며, 나무와 흙을 활용한 공간 구성으로 자연의 질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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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순당]
[사진제공=국순당]

국순당 백세주가 술복합문화공간인 박봉담 테이스팅룸(경기도 화성)에서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백세주 브랜드 체험은 우리나라 전통주 시장을 개척한 백세주가 탄생한 곳에 위치한 ‘박봉담 테이스팅룸’에서 오감을 활용한 독특한 체험으로 진행된다.

박봉담키친 주문고객을 대상으로 백세주 브랜드 체험 바우처가 제공되며 오는 5월 11일까지 진행한다.

리브랜딩 백세주 브랜드 체험행사는 백년을 잇는 향기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백세주의 맛과 향의 완성을 위해 어울림 주전부리로 감귤이 올라간 수제양갱이 나온다.

박봉담 테이스팅룸에 설치된 프랑스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드비알레(devialet)의 ‘팬텀1 스테레오’ 사운드 시스템은 공간 전체를 감싸는 깊고 웅장한 사운드를 구현해 몰입감 높은 브랜드 체험의 특별한 순간을 제공한다.

흙과 나무에서 유래된 소품과 공간 구성을 통해 백세주와 어울리는 자연의 질감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시음잔으로 도자기잔을 사용해 백세주 시음의 적정온도를 유지해 최적의 맛을 제공하고 손끝에 도자기의 매끄러운 기분 좋은 촉감을 제공한다.

테이스팅 좌석은 나무로된 테이블과 의자의 부드러움과 정면 창을 통해 오롯이 자연을 느낄수 있다. 자연 재료인 나무봉과 천을 통한 공간 구분이 가능토록 설계해 개방감과 안정감을 동시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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