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바로가기

기사 상세

기업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산불 피해 지역 주민 지원금 5억원 조성

박소현 기자
입력 : 
2025-03-28 14:56:53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최근 경북과 경남 지역의 산불 피해 주민 지원과 산림복원에 5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기부금은 피해 주민의 생활 안정을 돕고, 소실된 산림을 복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022년에도 대규모 산불 복구를 위해 10억원을 지원한 이력이 있다.

언어변경

글자크기 설정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산불 피해 지역 주민 지원금 5억원 조성 [사진=벤츠 로고]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산불 피해 지역 주민 지원금 5억원 조성 [사진=벤츠 로고]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경북 의성·울산·울주·안동, 경남 산청 등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 주민 지원과 산림복원 등을 위해 지원금 5억원을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조성한 기부금은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의 생활 안정 지원 및 산불로 소실된 산림복원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추후 사용될 예정이다.

마티아스 바이틀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과 일상을 송두리째 잃은 산불 피해 지역 분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며 “더불어 산불로 소실된 산림이 복원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022년 강원·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현장 복구를 위해 10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지원금은 강릉시 산불 피해 지역 복원 및 방화림 조성과 산불로 소실된 경상북도 울진군의 도화동산 복원을 위해 사용됐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