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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동락’ 멤버인데…김종민 결혼식 때 축가 안한다는 코요태, 왜?

이상규 기자
입력 : 
2025-03-28 16: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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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는 김종민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신 축사를 하기로 하였고, 신지가 대부분의 말을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종민은 오는 4월 20일 11세 연하의 여성과 결혼식을 올리며, 같은 날 에일리와 최시훈의 결혼식도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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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가 같은 코요태 멤버 김종민의 결혼식 축가를 안한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미우새’ 영상 캡처]
빽가가 같은 코요태 멤버 김종민의 결혼식 축가를 안한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미우새’ 영상 캡처]

빽가가 같은 코요태 멤버 김종민의 결혼식 축가를 안한다고 밝혔다.

빽가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나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김종민의 결혼식을 언급하며 “저랑 신지가 축가 때문에 고민”이라고 토로하며 이처럼 말했다.

“축가를 하기로 한 거냐”는 질문에 빽가는 “안할 것 같다”고 답해 함께 나온 남호연, 김승진 게스트를 비롯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김태균은 “다른 사람도 아니고 김종민인데 뭐냐”고 놀랐고 빽가는 “대신 축사를 할까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축사를 하면 어차피 신지가 말을 거의 다 하니까 나는 옆에서 ‘맞습니다’만 할 거 같다”며 “신지가 생각보다 여려서 울 것 같다”고 했다.

김종민은 오는 4월20일 11세 연하 사업가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은 에일리와 최시훈 결혼식도 있다. 심지어 결혼식 시간도 30분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이에 신지가 누구의 결혼식에 갈지도 관심사였다. 코요태 멤버이지만 에일리와도 절친사이이기 때문이다. 신지는 이에 대해 “둘 다 갈 것”이라며 궁금증을 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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