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욱 기자
류영욱 기자 주간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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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기몰이 5년물 개인국채 늘린다···4월 개인투자용 국채 1200억원 발행
출시 후 인기몰이중인 5년물 개인투자용 국채 발행 물량이 내달 700억원으로 확대된다. 28일 기획재정부는 내달 개인투자용 국채를 1200억원 발행한다고 밝혔다. 종목별로 5년물 700억원, 10년물 400억원, 20년물 100억원이다. 이달 첫 출시된 5년물은 발행 물량이 600억원에서 100억원 늘었다. 표면금리는 5년물 2.68%, 10년물 2.83%
2025-03-28 15:34:20
03.28
2025 -
경제
80년대생부터 女대졸자가 男보다 많아
1980년대생부터 여성의 대학 졸업률이 남성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들의 취업 시기는 갈수록 늦어지고 있고, 취업을 하지 않는 것은 물론 교육도 받지 않는 청년은 10명 중 2명이나 됐다. 27일 통계청 '생애과정 이행에 대한 코호트별 비교 연구: 교육·취업' 보고서에 따르면 1980년대생 이후 대학 이상 졸업자 비율에서 남녀 간 역전이 발생했다. ..
2025-03-27 17:44:04
03.27
2025 -
경제
3년만에 가장 많다 “맘껏 울으렴”...올해 1월 출생아수 2만4천명
넉달째 출생아수 10% 넘게 늘어지난 1월 출생아 수가 2만명 넘게 증가하며 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아울러 월별 출생아 수가 4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10% 이상 늘어나며 출산율이 강하게 반등할 조짐이다. 연초 폭설 등 이상한파로 고령자 사망자가 늘어나며 사망자 수는 1월 기준 역대 최고 증가율을 보였다. 26일 통계청은 이 같은 내용의 ‘1월
2025-03-26 22:43:21
03.26
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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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월 '아기 울음소리' 3년만에 최고
지난 1월 출생아 수가 2만명 넘게 증가하며 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아울러 월별 출생아 수가 4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10% 이상 늘어나며 출산율이 강하게 반등할 조짐이다. 연초 폭설 등 이상한파로 고령자 사망자가 늘어나며 사망자 수는 1월 기준 역대 최고 증가율을 보였다. 26일 통계청은 이 같은 내용의 '1월 인구동향'을 발표했다. 1월 출생..
2025-03-26 17:55:01
03.26
2025 -
경제
출생아 4개월 연속 두자릿수 증가율...1월 기상악화에 사망자수 역대 최고 증가율
지난 1월 출생아수가 2만명 넘게 증가하며 3년만에최고치를 기록했다. 아울러 4개월 연속 10% 이상 늘어나며 지난해 9년만에 합계출산율이 반등한 기세를 이어갔다. 연초 폭설 등 이상한파로 고령자 사망자가 늘어나며 사망자수는 1월 기준 역대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다. 26일 통계청은 이런 내용의 ‘1월 인구동향’을 발표했다. 1월 출생아수는 2만3947명으로
2025-03-26 13:30:28
03.26
2025 -
경제
“남자들 필요없어” vs “여자들이 문제”…대한민국 남녀 갈등 최고조
통계청 ‘2024 한국 사회지표’ 가장 심한 대립은 ‘보수·진보’지난해 한국 사회의 남녀갈등이 심각하다고 인식하는 국민들이 부쩍 늘었다. 가장 심한 대립은 ‘보수와 진보’로 조사됐고, 정부의 신뢰도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작년 한국인이 가장 크게 느낀 사회 갈등은 ‘보수와 진보(77.5%)’였다.
2025-03-26 06:15:16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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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외국 의존은 이제 그만...55조 투입하는 정부 “핵심광물 자립도 올린다”
리튬, 희토류 등 첨단산업에 필수적인 핵심광물 확보를 두고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정부가 3년간 55조원을 투입해 공급망 안정화를 추진한다. 2030년까지 경제안보 품목의 특정국 의존도를 현재 70%에서 50% 이하로 낮출 계획이다. 25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제4차 공급망안정화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2025 공급망 안
2025-03-26 06:07:06
03.26
2025 -
경제
'갈등 대한민국'…남녀대립은 더 심해졌다
지난해 한국 사회의 남녀 갈등이 심각하다고 인식하는 국민이 부쩍 늘었다. 가장 심한 대립은 '보수와 진보'로 조사됐고, 정부의 신뢰도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작년 한국인이 가장 크게 느낀 사회 갈등은 보수와 진보(77.5%)였다. 그 뒤로 빈곤층과 중상층(74.8%), 근로자와 고용주(66.4%..
2025-03-25 18:00:04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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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핵심광물 자립도 올리자" 55조 투입
리튬, 희토류 등 첨단산업에 필수적인 핵심광물 확보를 두고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정부가 3년간 55조원을 투입해 공급망 안정화를 추진한다. 2030년까지 경제안보 품목의 특정국 의존도를 현재 70%에서 50% 이하로 낮출 계획이다. 25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제4차 공급망안정화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2025 공급망 안..
2025-03-25 17:47:55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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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남자가 문제” “여자 싫어요”...더 커진 남녀갈등, 1년새 급증했다
통계청 ‘2024 한국의 사회지표’지난해 한국 사회의 남녀갈등이 심각하다고 인식하는 국민들이 부쩍 늘었다. 가장 심한 대립은 ‘보수와 진보’로 조사됐고, 정부의 신뢰도는 급락을 피하지 못했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작년 한국인이 가장 크게 느낀 사회 갈등은 ‘보수와 진보(77.5%)’였다. 그 뒤로 ‘빈곤층과 중상층(
2025-03-25 14: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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