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요약·번역 클릭 한번에
글자 크기 확대·축소 쉬워져
글자 크기 확대·축소 쉬워져

매경e신문 앱에서도 온라인 기사처럼 바로 글자 크기를 확대할 수 있고 작성 기자의 다른 기사도 클릭 한 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웹 보기(Web View)'가 추가됐다. 기사에 댓글을 달거나 다른 독자들의 반응도 확인할 수 있다. 매경e신문 앱 좌측 상단에 있는 아이콘을 클릭해 종이신문 형태처럼 읽는 '텍스트 보기(Text View)' '이미지(Image) 보기' '웹 보기' 중 원하는 방식을 택할 수 있다. 웹 보기 도입을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에는 앱 내에서 글자 크기를 조정하기 위해서는 설정을 바꿔야 했지만, 웹 보기 기능을 활용하면 스마트기기 화면을 손가락으로 좁히거나 넓히는 것만으로 글자를 확대해서 볼 수 있다.
웹 보기를 이용하면 인공지능(AI) 기사 요약, AI 번역(영어·일본어·중국어) 서비스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또 기사 상단에 표기된 기자명을 클릭하면 해당 기자의 '최신 기사' 등을 모두 살펴볼 수 있다.
로그인 상태에서 웹 보기 기능을 이용하면 매경e신문 앱 내에서도 기존의 매일경제 홈페이지와 동일하게 기사에 댓글을 달 수 있다. 매경e신문에서는 매일경제신문(신문 지면 보기) 기능 외에도 매경 속보, 온라인 전용 콘텐츠인 MK위클리 연재, 청소년 경제교육 콘텐츠인 틴매일경제 등 다양한 기사와 MBN 영상 뉴스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이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