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만두, 왕교자 등 6종 출시
친환경 유기농 국산 재료 사용
향미증진제, 변성전분 등 무첨가
‘냉동식품은 건강하지 못하다’는 편견을 깨고 등장한 냉동만두가 있다. 바로 친환경 유기농 전문 브랜드 ‘초록마을’의 냉동만두이다.
초록마을은 품질 안전성에 집중하면서도 맛있고 건강한 만두를 만들기 위해 약 1년 반에 걸쳐 만두 카테고리를 전면적으로 재개발했다. 최근에는 두 번에 걸쳐 총 6종의 신상품을 출시했다. 모두 PB(자체 브랜드) 상품으로 원료, 성분, 제조, 공정 등에서 기존 제품들과 차별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을 받는다.
초록마을 냉동만두는 건강 관리와 즐거움을 동시에 챙기는 ‘헬시플레저’ 유행에 힘입어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출시 직후부터 건강한 음식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선택받으며 효자상품으로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
초록마을의 모든 만두들은 기본적으로 가능한 영역 내에선 친환경·국산 재료 등 고급 원물을 사용한다. 만두피는 국내산 우리 밀로, 원육은 국내산 무항생제 돈육을 사용한다. 만두소에는 국내산 생채소와 김치 등을 넣었다. 또한 100% 국내산 고구마로 만든 당면, 두부, 자연발효한 우리콩 양조간장 등을 넣어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만두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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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게 활용하는 초록마을 냉동만두. [사진 = 초록마을 제공]](jpg/news-p.v1.20250113.4ebd2aa1b7fe41fa8c396a1131c56d1f_p1.jpg)
생산 1차 라인업은 왕만두와 왕교자, 물만두 3종으로 2023년 3월에 첫 출시했다. 이후 초록마을은 높은 수준의 자체 기준에 맞춰 기획·개발하는데 리뉴얼 방향성을 맞추어 지난해 11월 집중 2차 라인업을 출시했다. 향미증진제, 변성전분 등 무첨가를 기본으로 건강하면서도 깔끔하고 맛있는 만두를 만드는데 집중한 것이다. 김치왕교자, 갈비만두, 납작군만두 3종 등 시장 선호도가 높은 상품들로 기획됐다.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에 맞춰 속재료가 각기 다른 만두들로 선택권을 넓혔다.
먼저 김치왕교자는 숙성된 국산 김치의 깊은 맛과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며, 갈비만두는 국내산 한돈과 갈빗살을 가득 채워 풍부한 육즙과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납작군만두는 바삭한 만두피와 풍성한 만두소가 어우러져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이 특징이다.
보통 만두는 설 명절과 겨울방학이 있는 겨울철에 판매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는데, 초록마을 만두도 비슷하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신상품 3종(김치왕교자, 갈비만두, 납작군만두)은 지난달 주간 판매량이 전월대비 20% 이상 늘었고, 월별 전체 판매량은 2배 이상 증가했다. 앞서 출시한 상품 3종(왕만두, 왕교자, 물만두) 역시 신제품과 시너지를 내며 만두 카테고리 전체 실적 확대에 기여했다. 이같은 호실적은 만두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파악해 원료 차별화와 다양한 기호를 충족하는 신상품 개발에 집중한 결과로 풀이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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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은 만두별 특징을 살리기 위해 저마다 다른 디테일한 생산 공정을 거쳤다. 만두피의 쫄깃함이 포인트인 왕교자와 물만두, 갈비만두 등은 진공 상태에서 우리밀로 만두피를 빚어내고 30분가량의 숙성을 거쳐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다. 반면, 군만두는 무진공 상태에서 우리밀로 만들어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한 식감을 강조했다. 또한 변성전분을 비롯해 화학 첨가물을 최소화한 건강한 만두라는 점도 특징이다.
6종의 상품 모두 착색료, 합성향료, d-소비톨, 아스파탐 등의 첨가물을 넣지 않았다. 또한, HACCP 인증 제조시설에서 만들어져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 제조 공정을 보장한다.
초록마을 만두는 활용도 또한 매우 높다. 아이들의 간식으로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도 있고, 만둣국이나 라면 등 국물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또한, 만두튀김에 소스를 곁들여 간식으로 먹을 수 있다. 이러한 다양성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요리 방식으로 만두를 맛있게 즐길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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