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목학회가 2025년 '토목의 날' 행사를 오는 3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토목의 날은 한양도성이 완공된 날(1398년 3월 30일)로부터 600주년을 기념해 제정됐으며, 토목인의 역할과 업적을 기념하고 기술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매년 3월 30일 개최되는 행사다.

동탑산업훈장은 홍문기 동부엔텍 대표이사가 받는다. 산업포장은 유동호 엔비코컨설턴트 대표이사, 대통령 표창은 김창용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지광습 고려대 교수가 수상한다.

[위지혜 기자]